9월4일 공교육 멈춤의 날 9.4 서명 링크 참여 바로가기

최근 서이초사건 교사 사건으로 나라가 뒤숭숭합니다. 저도 이 소식을 듣고 세상이 어찌 돌아가고 있나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교사들이 집단 연가 등을 통한 공교육 멈춤의 날을 9월 4일에 예고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동의하는사람들이 있는 반면 당연히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는것은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 공교육 멈춤의 날은 무엇인지 왜 9월 4일인지 서명 링크 바로가기 등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공교육 멈춤의 날

공교육 멈춤의 날은 앞서 말씀드렸듯 서이초사건을 계기로 서이초 고인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지는 날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싶습니다. 교사들이 단체로 이를 예고하였고 이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또한 공교육 멈춤의 날을 지지하겠다고 의사를 밝혀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교육부는 이런 교사들의 움직임을 법과 원칙에 따라서 학교 현장의학사 운영 및 복무 관리가 이루어졌는지 제대로 점검하고 대응할 계획이라며 오히려 동조하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조희연 교육감은 교권 회복을 위해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져야 할것이며 재량 휴업을 결정한 학교까지 있을만큼 교육 공동체가 상처에서 회복으로 나아가는 시간이 될거라 생각한다고 전달하였습니다. 9월 4일 공교육 멈춤의 날 서명참여는 간단한 본인인증으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공교육 멈춤의 날 서명 바로가기

공교육 멈춤의 날 서명 참여 링크 바로가기 

공교육 멈춤의 날 동참 서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 집계현황을 말씀드라자면 서울 1546교에서 155585명이, 경기에서는 3011교에서 26617명이, 인천에서는 632교에서 4633명이 서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서명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간단한 본인인증으로 섬여참여를 하실 수 있습니다.

공교육 멈춤의 날 서명 바로가기

9월 4일 지정이유

그렇다면 공교육 멈춤의 날 9.4 즉 9월 4일로 지정을 했을까? 그것은 바로 서이초 교사의 49재가 9월 4일이기 때문입니다. 9월 4일 많은 교사분들이 연가 및 병가 등을 이용하여 고인을 추모하기로 예고하였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재량 휴업을 하는 학교들이 생겨나자 교육부에서는 한편으로는 초.중등교육법과 시행령에 따라서 비상재해와 같은 긴급한 상황이 아니기에 재량휴업은 힘들다며 설명을 했지만 이미 많은 학교에서는 이와 같은 논의를 진행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9.4 공교육 멈춤의 날 정리

정리하자면 서이초 교사의 죽음으로 인해 많은 교사들이 주말마다 모이고 있습니다. 이 모임을 통해 서이초 교사의 49재인 9월 4일 공교육 멈춤의 날 지정을 하며 고인을 추모하기로 예고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추모를 진행시키기 위해 서명참여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또한 이 집회를 지지한다고 발표하습니다. 아직 확정된것은 아니지만 9월 4일 공교육 멈춤의 날이 어떻게 될지 새로운 소식이 나오면 바로 전달드리겠습니다.

공교육 멈춤의 날 서명 바로가기

 

*현재 왜곡하는 기사들로 인해 서명참여가 잠시 폐쇄된 상태입니다. 정정보도가 정식으로 잠정 중단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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